지금은 새벽 1시..
잠이 안 온다.
날이 갈수록 좋은 소식보다 좋지 않은 소식들이 전해지는 요즘이다.
특히, 코로나19에 관한 소식들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된다.
아직 내 주위에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없다.
그러나 주위에 코로나 감염자가 나타난다면 정말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세상은.. 우리들은 그저 무방비하게 재앙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코로나가 무서운 것은 백신이 큰 소용이 없고, 염기서열이 변형된 바이러스로 인해 재감염이 될 수 있으며, 영구적인 후유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는 것.
그 후유증을 종합해서 요약해보면 주로 신경학적 증상의 후유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신경학적인 증상이 있다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뇌를 침범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코로나 후유증
1. 브레인 포그(Brain Fog)
- 뇌에 안개가 낀듯이 멍하고 사람이 멍청해진다. 집중력, 기억력, 인지력 등이 떨어진다.
2. 흉통
3. 위통
4. 피부질환
- 멍든 것 같이 피부가 보라색이 된다.
5. 만성피로
- 하루에도 여러 번 피로가 반복된다.
6. 심폐기능 감소
7. 탈모
-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고 한다.
8. 오감 이상
- 미각, 후각 등의 이상이 생긴다고 한다.
9. 기억력 감퇴
- 방금 한 일도 기억 못 한다고 한다. 브레인 포그랑 관련이 있다.
사실상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미 3단계로 격상해야 되었으나,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럴 때 부자들은 넓은 집에서 집콕하며 화상통화나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처리한다고 하는데
서민들은 그럴 수 없다.
그러니 다들 최대한 조심하길 바라며 건투를 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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