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창업2 5. 센터 창업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 질문부터 던져라 센터를 하고 싶은지 아닌지 자신도 본인의 마음을 잘 모를 때는 질문을 하면 된다.그러면 어느 정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모든 결과는 의문에 답을 함으로써 생겨난다.이는 센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그 당시 나도 퇴사를 해서 개인 센터를 오픈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를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당연한 소리겠지만 개인 센터 오픈을 하는 것이 조금 두려웠다.두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말아야 될 이유를 끊임없이 찾으며 자기 합리화를 했다.그런데 하지 말아야 될 이유를 찾으니 끝이 없었다.어떤 일을 계획할 때 대부분 여기서 실행하지 못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접을 것이다.이번에는 그러지 말자고 다짐했다.헌데 머릿속으로만 고민하니 생각들이 뒤죽박죽 되어 정리가 되지 않았다.이래서는 결론이.. 2023. 12. 18. 1. 물리치료사 센터 창업 시작 "새로운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나는 잘 다니던 직장을 불시에 관두게 되었다. 물리치료 센터 창업이 나의 꿈은 아니었다.그리고 이 일을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은 몰랐다.그런데 어떠한 계기로 갑자기 창업을 하게 되었다.경기도 안 좋은 시기에 센터 창업 할 마음도 없었다.현재 직장도 큰 불만 없이 조건도 좋아서 잘 다니고 있었는데 말이다.40대 초반인데 창업을 한다는 것이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다. 과연 이게 맞는 건가 싶다. 센터 인수 계약금을 포기하고 그냥 취소할까란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하지만 뒤로 가기는 싫다. 핑계 대는 것도 너무 싫다. 후퇴보다는 전진해야 한다. 그래서 그냥 꾸역꾸역 밀고 나가기로 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말이다. 하지 말아야 될 이유를 찾으면 .. 2023.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