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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PT)/기타

물리치료사 연봉 등등 모든 궁금증 해결

by 어린프린스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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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에 대한 모든 궁금증 Q&A

 

오늘은 입시 준비생이나 또는 준비생이 아니더라도 뒤늦게 물리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또는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좀 다루어볼까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말이다.

 

물리치료사에 대한 모든 정보

 

유튜브 영상이나 지식인에 올라온 글들을 몇몇 봤지만 잘 모르고 쓴 정보도 많은 것 같고, 엉터리 정보도 많은 것 같아서 직접 글을 쓰기로 작정했다. 부디 물리치료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참고로 나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도 졸업했으며, 개인의원, 정형외과병원, 신경외과병원, 신경계재활병원, 준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서 모두 근무를 한 경험이 있고, 현재는 물리치료 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아... 외국에서는 근무한 적이 없다.ㅠㅠ 임상 경력은 그냥 10년 이상이라고 해두자.

 

1. 물리치료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요?

물리치료사는 우리가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병원 외에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아주 많은 일을 하고 있으나, 보편적으로는 병원에서 근무한다.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또 다른 의료기사들과 협력해서 내원하는 환자의 몸 상태를 평가하고 그 평가를 통해서 스케줄을 잡고 의사의 오더 아래 여러 가지 기계나 장비, 도구 또는 손을 사용해서 열전기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의 비침습적 그리고 비수술적 치료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 외에 차트 작성이나 그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하게 되고 또한 간단한 워드나 엑셀도 할 줄 안다면 일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2. 물리치료과는 3년제를 가야하나요 4년제를 가야하나요?

기본적으로 3년제와 4년제의 차이는 학교 내신과 수능성적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의 레벨은 존재한다. 예를 들어 3년제라도 높은 점수가 필요한 대학이 있는데, 그건 4년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결국 졸업할 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을 하게 되면 모두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가진 똑같은 물리치료사가 된다. 의사도 그렇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건 지방의대를 졸업하건 간에 국가고시만 합격하면 같은 의사면허를 가진 의사가 되는 것이다. 다만, 3년제나 4년제 같은 경우 점수가 높은 학교는 이유가 있다.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다던지 교수진이 좋다던지, 역사와 전통이 있다던지 등등의 이유 말이다.

 

팩트는 졸업을 하고 나서 병원에 취업을 하게 되면 졸업한 학교와 3년제, 4년제에 대한 차별이나 불이익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전에 메이저급의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따졌었다. 그러나 현재는 NCS 시스템이 도입되고 난 후 그러한 경향이 많이 사라진 걸로 알고 있다.

 

특별히 4년제를 가게 될 경우의 장점은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에 진할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3년제 같은 경우는 1년 빨리 임상에 나와서 취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대학원에 가고 싶다면 편입을 하던지, 아니면 학점은행제나 학교에서 열리는 심화과정을 1년 정도 이수한 뒤 물리치료 학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원에 가면 된다. 그래서 결론은 3년제가 좋다 4년제가 좋다 그렇게 딱 잘라 말할 수는 없고,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처한 환경 그리고 성적에 따라서 학교를 정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3. 대학원은 꼭 가야 하는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갈 필요는 없다. 대학원 졸업한다고 그 졸업장으로 내 연봉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라면 전문학사나 학사 또는 석박사로 졸업하게 될 경우 호봉이 올라가면서 연봉이 올라가지만, 물리치료사는 공무원이 아니다. 물론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가지고 보건직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그때는 당연히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기에 대해서는 좀 있다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어쨌든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만으로 물리치료사 연봉이 자동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면 대학원 가는 사람들은 왜 가는 걸까?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물리치료라는 학문이 너무 좋아서 공부를 더하고 싶어서 가는 경우다. 연구도 하고 싶고 논문도 쓰고 싶고 등등의 이유로 가는 것이다. 일명 학자 스타일의 사람들이 간다.

 

둘째, 교수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가는 경우다. 그러나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요즘 교수되기가 참 힘들다. 대기자도 많고 줄도 잘 타야 되고 수완도 좋아야 되고 자리도 많이 없다. 그게 현실이다. 그래도 극소수의 되는 사람들은 된다. 어느 분야나 블루오션이 되는 자리는 있다. 그러나 앞으로 점점 더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측해본다면 교수, 아니 강단에서 가르치는 직업 자체가 결국 서서히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셋째, 학교에 강사로 강의를 나가면서 부가수입도 벌고 싶은 경우이다. 석사학위를 받고 졸업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시간 강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그러나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요즘은 강의 자리가 많이 없고, 또한 시급도 큰 편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는 메리트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뭐 자신의 캐리어를 쌓는다고 생각한다면 무엇을 해도 상관은 없겠다.

 

넷째, 자기만족이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물리치료사들이 요즘 많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무언가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해서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근데 그렇게 대학원을 가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게 되면 2년 또는 2년 반, 만약 박사까지 하게 되면 5년 그 이상의 시간과 돈을 쓰게 되기 때문에 잘 생각해봐야 한다.

 

다섯째, 외국에서의 학위 취득이나 일을 하게 될 경우 한국의 석사 학위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의 석, 박사 학위가 있다고 해서 바로 미국이나 호주에서 물리치료사로 무조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일을 하고 싶다면 그 나라의 물리치료 학부를 졸업하고 시험을 새로 쳐서 그 나라의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그러려면 영어는 필수다. IELTS 6.0 정도는 되어야 외국대학에 편입이나 입학이 가능하며, 다만 커트라인은 학교마다 다른데 어떤 대학 같은 경우 한국의 석사 학위 이상이 있으면 학점을 어디까지 인정해준다던가 하는 그런 인센티브는 있다. 어쨌든 영어를 잘해야 되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지 않다면 요즘에는 제 3세계 국가에서도 한국의 선진 물리치료를 도입하는 나라도 있으니 그런 곳으로 비전을 품어도 괜찮은 것 같다. 그런 경우에도 요구 조건이 한국에서의 병원 경력과 더불어 석사학위 이상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쪽지나 댓글을 남겨놓기 바란다. 이 방면의 전문가를 연결시켜 주겠다.

 

4. 물리치료사 연봉은?

먼저 연봉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고, 치료사의 연차와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병원에서는 적게는 월 약 150만 원 전후에서 많게는 월 600만 원 이상 씩 벌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아는 가장 고연봉의 치료사는 월 수입이 무려 2천만 원 가까이 된다. 물론 병원에서는 그렇게 몇 천씩 벌기가 힘들고, 개인 센터를 운영하거나 학회에서 유명 강사로 활동하는 경우에 그렇게 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봤을 때 가장 많은 분포도를 차지하는 물리치료사의 수입은 보통 월 200만~300만 원 정도이다. 거기다 연차가 쌓여서 팀장이나 실장의 직급을 받게 되면 월 3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도 있으며, 또 재활병원이냐 아니면 정형외과냐 대학병원이냐에 따라서도 급여체계가 조금씩 차이가 난다.

 

도수치료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되고 인센티브를 얼마만큼 책정해주는 병원이냐에 따라서 또 월급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데, 일반병원과 대학병원의 차이는 다음 질문에서 상세하게 알려주도록 하겠다. 확실한 것은 요즘 같은 경우 실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연봉 협상에서 몸 값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5. 일반병원과 대학병원의 차이점은? 대학병원의 연봉이 더 높은가요?

병원을 굳이 분류하자면 일반병원, 종합병원 그리고 대학병원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고,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그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보면 된다.

 

대학병원은 말 그대로 그 병원의 법인이 대학교인 병원을 말한다. 'OO대학교 병원' 같이 병원 앞에 대학교라는 말이 붙는다. 반면 일반 종합병원은 대학교란 말이 붙지 않는다. 학교법인이 아닌 것이다.

 

일단 졸업을 하고 신입으로 취직해서 연차가 낮을 경우에는 일반병원과 종합병원 그리고 대학병원의 급여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참고로 대학병원이라도 국공립대학병원이냐 사립대학병원이냐에 따라서 급여체계도 다르다.

 

어쨌든 일반병원과 이런 대학병원의 가장 큰 차이는 정년보장과 복지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대학병원 같은 경우 유급휴직, 유급병가, 육아휴직, 복지포인트, 명절 상여금, 연말상여금, 보너스, 가족수당, 저렴한 대출 이자, 교직원연금, 자녀학자금지원, 정년까지 계속 오르는 연봉, 법정공휴일 모두 다 쉬고 연차 휴가도 많다. 오래 근속하면 또 뭐 돈을 주거나 보상을 해준다. 여하튼 오래 근무할수록 일은 수월해지면서 월급은 계속 올라가는 그런 구조이다. 

 

반면 일반 병원은 정년이란 것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월급도 많이 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한 대학병원에 있는 혜택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많이들 가려고 노력한다. 나는 퇴사했지만...ㅡㅡㅋ

그러나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도수치료 잘하고 실력만 있으면 일반 병원에서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대학병원에 못 들어갔다고 해서 전혀 실망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 바란다.

 

6. 대학병원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일단 예전에는 무조건 학점이나 학교 석차가 좋아야 했다. 그러니까 학점은 최소 4.0은 되어야 안전빵이었다. 그 이유는 특별히 경력직을 요구하지 않는 채용일 경우, 갓 졸업한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할 텐데 평가할 수 있는 것이 학점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면 토익 같은 외국어 점수가 있다면 가점이 될 수밖에 없다.

 

보통 그렇게 1차 서류면접을 통과하면 2차는 전공 필기시험을 본다. 그리고 3차에서 실무면접을 보고 최종 선발한다. 

물론 대학병원마다 채용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정석은 거의 이렇게 진행한다고 보면 된다.

 

NCS가 도입되고 난 후에는 학점보다 NCS 필기하고 면접을 잘 봐야 되는 추세로 바뀐 듯하다.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등등 그리고 본인이 한 대외활동 같은 것도 많이 본다. 또 인적성 검사하는 병원도 있는데 최종 합격 후 마지막에 인적성 점수가 안 좋게 나와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영어 점수는 요즘 워낙 애들이 영어를 잘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토익 800점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고, 토익스피킹을 요구하는 병원도 있다.

 

7. 대학병원 가려면 영어점수는 꼭 필요한가요?

물리치료사가 왜 영어가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물리치료 자체가 외국 학문이고 전공자들은 공부해봐서 알겠지만 모든 용어들이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병원에 가도 차트가 거의 영어다.

 

그리고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면 외국인들이 가끔씩 진료를 보러 올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또 그분들 치료하고 접수 안내까지 도와야 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스피킹도 중요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학병원은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물리치료사들도 대학병원에서 컨퍼런스나 스터디 같은 교육에 참가하며 간혹 본인이 발표 준비를 해야 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학병원에서는 레퍼런스 참고 시 대부분 외국 논문 위주로 본다. 그런 것도 빨리 읽을 수 있는 능력 있는 치료사라면 당연히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지만 영어 잘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비단 이것은 물리치료뿐만이 아니다.

그럼 왜 일반병원은 영어점수를 보지 않느냐..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병원은 대학병원만큼의 채용경쟁이 세지 않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보지 않는 게 아니라 볼 필요가 없는 거다. 그리고 외국인도 거의 오지 않는다.

 

경쟁률이 20대 1 이상씩 넘어가면 또 모를까.. 안 그래도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일반병원에서 굳이 높은 장벽을 둘 필요가 없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8. 졸업 후 취업은 병원 이외에 어떤 곳이 있나요?

국가고시에 합격해서 졸업을 하면, 바로 보건직 또는 의료기술직 공무원 시험을 쳐서 공무원이 되거나, 병원에서 경력을 좀 쌓고 심사평가원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같은 곳에 취직이 가능하다. 또 군무원이라고 해서 육해공군이 있는 부대의 의무실이나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할 수도 있다. 이것도 공무원에 해당한다.

 

또는 대학원에 진학해서 교수의 길로 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임상경력은 있어야 된다.

본인이 운동을 좋아한다면 스포츠 구단에 들어가도 된다. 주간보호센터 같은 데서도 물리치료사를 채용하며, 대기업이나 산업체 같은 회사에 보건관리부 같은 부서에 들어가서 회사 직원들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물리치료를 하는 그런 길도 있다. 만약 정규직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그 회사의 직원들과 거의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현대중공업이나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조선소, CJ, 르노삼성 등등 물리치료사가 근무할 수 있는 기업이나 산업체가 대단히 많은데 이런 곳에 정규직 물리치료사로 들어가게 된다면 대기업 직원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지원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런 곳은 정보나 인맥이 크게 작용한다.

인터넷을 싹 다 뒤지던지 누구한테 묻던지 등 항상 검색하고 찾아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왜냐면 이런 채용정보는 잠시 뜨고 사라지는 그런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때 지원한 사람이 운 좋게 합격하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기기를 바란다.

 

9. 앞으로 물리치료사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검색해보면 물리치료는 항상 미래 전망이 좋은 유망 직업으로 나온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인구는 많아지고 아픈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또 할 수만 있다면 수술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몸의 병을 고치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다. 물론 바이러스나 질병 같은 경우는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하던가 해야 한다.

 

또한 물리치료에는 분명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아직까지는 그렇다. 물리치료는 열전기치료도 있고, 운동치료도 있고 많은 치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물리치료의 꽃은 당연 손으로 하는 치료다. 

매뉴얼 테라피(Manual Therapy), 쉽게 말하면 도수치료 같은 거다. 도수치료를 대체하기 위해 마사지 기계나 그런 비슷한 기구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직은 그런 도구나 기계들이 숙련된 치료사 사람의 섬세한 손 느낌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듯하다..

 

그러기에 물리치료사는 손이 생명이다. 치료사들은 손을 소중히 다루기를 바란다. 핸드 로션도 듬뿍 발라주고..

 

※ 생각보다 이 게시글이 인기가 많아서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현재 책 집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올해 안에 책이 나올 듯싶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업계에 있으면서 느낀 바로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정보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방향성 설정을 못하시는 것 같아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 업계에 먼저 발을 담그고 경험한 선배로서 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책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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