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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자유

페미니스트란 용어 자체가 남녀 불평등을 가속화시키는 도구이다

by 어린프린스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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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란 용어 자체가 남녀 불평등을 가속화시키는 도구이다.

변질된 페미니스트

남녀는 분명히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다.

남성성 여성성이라고 하는 용어가 만들어진 것도 바로 이 생물학적인 차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말인즉슨 남녀는 서로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뜻이다.

보편적으로 남자는 주로 힘쓰는 일을 여자보다 잘하고, 여자는 육아나 세밀하고 꼼꼼한 일을 잘한다.

이것은 구석기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효율적인 생활을 위해서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차이점으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살아가게끔 만든 것이 신이 남녀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런 차이점이 차별로 이어지게 됨으로써 문제가 발생된다.

예전에는 무지해서 그랬을 수도 있으나 요즘에는 그런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제도들이 도입되었다.

성범죄가 대부분 남자들이 일으킨다고 하지만, 그럼 성범죄를 여자가 더 일으키겠는가?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성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종족보존의 본능을 위해서다. 한 여성을 쟁취하기 위해서 다른 남성과 경쟁하기도 하고 한다.

동물을 봐도 그렇다. 우리는 그것을 본능이라고 부른다.

다만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본능을 조절할 수는 있으나,

때로는 이성을 놓아버리는 일이 발생함으로써 범죄에 연루되기도 한다. 그래서 법이란 것이 존재하고 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그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남자들에게 이 성욕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참기힘든 것이라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심지어 괴로워하다 본인 성기를 스스로 잘라버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도 욕망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남자들에게는 이 섹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욕망의 에너지가 올바로 쓰였을 때, 여성들에게 적극적인 대시와 구애로 이어진다.

그런데.. 성범죄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이런 매력적이고 정상적인 남자들의 성적인 구애나 섹스어필 조차도

모두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페미니스트의 사고관이라 생각한다(정상적인 페미니스트는 그렇지 않다.).

이것은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남녀를 서로 적대시하게 만드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2세 계획을 아예 사라지게 만드는 그냥 인류를 파멸시키는 행위라고 본다.

남녀가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정중함, 무례함, 조크, 농담, 섹시한 농담, 진지함, 남자다움, 여자다움, 의상, 말투 등등이다.

현재 페미니스트들의 논리대로라면 남자들은 모두 잠재적인 성범죄자들이기 때문에 남자다움이 보여서도 안되고, 힘을 과시해서도 안되며, 무례해도 안되고, 섹스어필할 수 있는 농담도 해서는 안되며, 말도 조심스럽게 해야 되며 여하튼 나의 기준에서 보면 그냥 아주 남성으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 같이 들린다(나만 매력이 없다고 느끼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

이래서 남녀가 과연 제대로 만날 수나 있을까? 오히려 남자는 여자 만나기가 두렵고 귀찮기만 할 것이다. 괜히 헛소리 잘못했다가 시선 강간했다느니 남녀차별적 발언했다느니 성희롱했다느니 같은 소리를 들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진정한 평등의 개념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공산주의가 그렇다. 공산주의의 대표적인 이론이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 같은 것인데, 이론은 그럴싸하나 현재 공산주의 나라들은 어떤가? 그 속에 진정한 평등이 있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북한으로 가서 살면 된다.

페미니스트들이 현재 주장하는 남녀평등 역시 이러한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평등과 다를 바가 없다.

남녀의 생물학적인 유전적인 DNA를 완전히 무시하고 오로지 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평등만을 주장하고 있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은 평등해야 하고 또한 평등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모든 조건이 같을 때의 이야기다.

장애가 있거나, 임산부 또는 어린이, 노약자를 우리는 사회적 약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히 말하면 평등이 아니라 배려이다. 이들에게 평등을 적용해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예를 들어 건장한 젊은이가 해야 할 힘든 일들을 이들에게 똑같이 하라고 한다면?

나라를 위해 어린이나 임산부에게도 전쟁에 참여하라고 한다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가?

더 나아가 일반인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보고 차별이라고 한다면?

깊이 묵상하며 생각해보라. 무엇이 진짜 평등이고 차별인지를..

'너도 이렇게 했으니 나도 이렇게 해야 된다'는 식의 일차원적인 평등만을 주장한다면

결국 그 관계는 서로를 적대시하게 될 것이고 그 끝은 파멸이 될 것이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관계가 될 때에만 인류는 진정한 공존과 공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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