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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독서

<플랜데믹> - 미키 윌리스

by 어린프린스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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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플랜데믹
분야/장르 : 사회학
지은이/옮긴이 : 미키 윌리스/이원기
출판사 : 에디터
출판연도 : 2022

플랜데믹 - 미키 윌리스

목차

추천사 | 모든 이들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머리에 | 검열 100%, 오류 인증 0%의 다큐멘터리 〈플랜데믹〉
프롤로그 | 비극과 음모 그리고 희망과 기쁨의 이야기

제1장ㆍ코로나19 팬데믹의 서막
제2장ㆍ플랜데믹 1
제3장ㆍ거짓이라는 주장의 허구
제4장ㆍ플랜데믹 2
제5장ㆍ여론 조작의 거대한 음모
제6장ㆍ세계 지배를 위한 예행연습
제7장ㆍ게이츠 제국과 백신 복마전
제8장ㆍ팩트체커를 팩트체킹하다
제9장ㆍ진실을 찾아서

에필로그 | 공포가 바이러스, 진실이 치료제!
감사의 말
후주


제3장ㆍ거짓이라는 주장의 허구 

 모든 진리는 세 단계를 거친다. 먼저 조롱거리가 되고, 그다음 극렬한 반대에 부닥치며, 마지막에야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p109>

 

제5장ㆍ여론 조작의 거대한 음모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파악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시각을 얻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매체를 접하려고 애쓴다. 하나의 기사가 여러 매체에 등장하면 그 기사는 진실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천만에. 전혀 그렇지 않다. 언론에 등장하는 전문가는 많지만 그들 대다수는 누군가가 써준 똑같은 각본을 그대로 읽는다. 더 큰 문제는 '그 각본을 누가 써주는가?'이다. 플라톤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들이 사회를 지배한다"라고 말했다.<p152>

 DDT(농약의 한 종류)는 수년 동안 무해한 가정용품으로 홍보되었다. CDC가 나서서 미국 국민들에게 집 안에서 DDT를 사용하라며 권장하기까지 했다. 광고는 DDT가 사람과 동물에게 "아무런 해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세월이 한참 지난 뒤에야 DDT의 진실이 밝혀졌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결국 우리는 DDT의 무시무시한 부작용을 알게 되었다. CDC는 무해성을 강조한 예전의 공표를 번복하고, DDT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DDT는 1972년 사용이 금지되었다.<p162>

 

제9장ㆍ진실을 찾아서

 모더나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죽은 것이든 살아있는 것이든 바이러스의 어떤 조각도 갖고 있지 않다. 대신 메신저 리보핵산(mRNA)으로 구성되어 있다.
 mRNA는 인체 세포 안에 있는 DNA의 일부에 정보를 전달하는 유전자 물질로, 세포와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모더나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외부에서 만들어진 유전자 물질인 mRNA를 체내에 투입한다. 그 주사를 맞으면 거기에 들어 있는 mRNA가 우리 몸에서 원래의 역할대로 단백질 합성을 유도하지 않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발견되는 '스파이크 단백질' 조각을 만들도록 세포에 지시한다.
 이때 만들어지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정의상 '항원'이다.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 몸은 그것을 감염이라 생각하고 이를 물리치기 위해 면역 체계를 가동한다. 그 면역 반응으로 생성되는 T세포는 향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도록 면역 체계를 준비시킨다. 면역 반응이 끝나면 세포는 효소를 분비해 외부에서 투입된 mRNA를 파괴한다.
 이렇게 설명하면 mRNA 백신은 아무런 해가 없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아직을 알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mRNA를 사용하는 방식은 이전에 승인된 적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다. 더구나 대규모로 적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작용 효과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p240-241>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는 일반인들이 자신의 지능과 탐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도록 하는 겁니다. <플랜데믹>에 내가 참여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스페인은 아주 특이하게도 문해력이 민주주의의 필수 조건이라고 헌법에 명시하고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문해력'은 예를 들어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질문을 구상하고 가설을 세우며 그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능력을 두루 포함합니다."<p249>

 

에필로그 | 공포가 바이러스, 진실이 치료제!

죽음 수용의 5단계 -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을 때 거치는 감정의 단계
 : 스위스 출신의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가 제시

<p267>

진실이 최고의 코로나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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