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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독서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김병완

by 어린프린스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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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분야/장르 : 자기계발
지은이/옮긴이 : 김병완
출판사 : 청림출판
출판연도 : 2017

퀀텀 독서법 - 김병완

목차(↓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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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기념 서문_ 전 세계가 주목할 첫 번째 K-독서법
프롤로그_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제1장 당신이 독서를 미친 듯이 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
- 독서는 생존이 아닌 품격의 문제다
-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마법, 독서
- 독서 천재란 어떤 사람들일까
-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 독서는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 독서는 결국 뇌의 활동이다
- 스마트폰 보급률 1위가 의미하는 것

제2장 독서 천재들은 눈으로 읽지 않는다
- 초등학생 수준으로 읽는 대학생들
- 눈은 책 읽기에 적합하지 않다
- 독서 천재들의 독서법
- 우리나라보다 일본에 독서 천재가 많은 이유
- 책 뒤에 숨어 있는 내용을 보다
- 독서는 창조적 재구성이다
- 책과 하나가 된다

제3장 책, 제대로 읽는 법은 따로 있다
- 현대 뇌과학이 밝히는 독서 원리
- 비효율적인 독서법이 문제다
- 뇌를 전부 사용해서 읽어라
- 글자 하나하나에 매몰되지 마라
- 1시간에 1권 읽기를 목표로 삼아라
- 책을 몇 권 읽은 사람이 가장 위험할까?
- 책의 노예가 될 것인가, 책의 주인이 될 것인가

제4장 독서가 재미없고 힘든가
- 독서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라
- 3시간 읽으면 1시간은 낭비하는 독서 습관
- 여러 줄을 통째로 읽는 사람들
- 왜 독서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우지 않는가
- 당장 속발음 습관에서 벗어나라
- 자신도 모르게 안구 회귀를 한다?
- 1차원 독서법에 머물러 있는가

제5장 이것은 지금까지의 독서법과 다르다
- 독서에 특화된 뇌
- 2가지 키워드, 다중감각 & 초공간
- 독서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 퀀텀 독서법이란?
- 퀀텀 점프에서 착안한 퀀텀 리딩
- 독서 국민의 탄생
- 독서로 세상을 다 가질 수 있다
- 원 페이지 리딩이 과연 가능한가?

제6장 인생을 바꾸는 퀀텀 리딩 스킬 15단계
- 왜 3주가 필요한가?
- 공감각 리딩 훈련법
- 초공간 리딩 훈련법
- 우뇌 활용 & 무의식 활성화 훈련_ 퀀텀 리딩 스킬Ⅰ
- 한 줄 읽기 & 주변 시야 읽기 기초 훈련_ 퀀텀 리딩 스킬Ⅱ
- 초공간 리딩 훈련법_ 퀀텀 리딩 스킬Ⅲ
- 브레인 파워 리딩 훈련_ 퀀텀 리딩 스킬 심화 과정Ⅰ
- 원 페이지 리딩 훈련_ 퀀텀 리딩 스킬 심화 과정Ⅱ

제7장 퀀텀 리딩 마스터 시스템 Q.R.M.S.
- Q.R.M.S. 독서법이 가장 필요한 사람
- Q.R.M.S.와 독서 스킬의 차이점
- 가장 효과적인 브레인피트니스, Q.R.M.S.
- Q.R.M.S.의 10가지 장점
- Q.R.M.S. 입문 코스 4단계
- Q.R.M.S. 초급 코스 5단계
- Q.R.M.S. 중급 코스 7단계
- Q.R.M.S. 고급 코스 9단계
- Q.R.M.S. 독서 천재 코스 11단계

에필로그_ 원하는 것을 배로 얻는 독서를 경험하라

부록_ 1. 퀀텀 리딩 핵심 스킬 13단계 측정 시트
2. 퀀텀 독서법 3주차 훈련 퀵 스타트 가이드
3. 퀀텀 리딩 훈련법 요령
4. 원 페이지 리딩 수강생 노하우 분석 결과
5. 퀀텀 독서법 수업 수강생 후기


제3장 책, 제대로 읽는 법은 따로 있다

- 책을 몇 권 읽은 사람이 가장 위험할까?

 한 권의 책만 읽는다는 것은 딱 한 사람만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그 사람에게서만 영향을 받고 지시를 따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매우 조심해야 할 행동이다.
 그래서 우리는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사고가 매우 편협하고 이분법에 익숙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사고가 매우 유연하고 다양했다는 것을 명심하자.
 만약 내가 3년 동안 한 권의 책만 들고팠다면 분명 그 책의 전문가는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전문가,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제너럴리스트의 시대다.
 과거에는 하나만 잘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연봉도 더 높고, 취업도 잘 되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공학도들에게도 인문학 교육을 시키는 시대가 되었다. 서로 이질적인 것이 연결될 때 창조가 이루어진다는 패러다임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p104>


 평생 살면서 100권의 책도 채 읽지 않는 사람은 자신만의 생각 회로에 갇혀 살게 된다. 그러나 책을 5,000권 이상 읽은 사람은 생각 회로를 확장시켜 더 넓은 회로 속에서 산다. 즉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느냐가 얼마나 큰 세상에서 사느냐를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다독을 해야 한다. 우리가 독서를 무조건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다독을 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정한 독서는 생각을 강하게 하고 사고력을 폭넓게 향상시킨다. 그러나 단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은 절대로 사고력을 폭넓게 향상시킬 수 없다. 수많은 강이 모여야 바다가 되듯 다양한 책의 의견과 생각이 모여야 바다처럼 넓은 의식을 기를 수 있고, 수준 높고 폭넓은 사고력을 만들 수 있다.<p105>

 

- 책의 노예가 될 것인가, 책의 주인이 될 것인가

 '책의 노예'는 조괄(조나라)처럼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지식과 정보만 해박해진 사람을 뜻한다. 반대로 '책의 주인'은 책을 통해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작가의 의도와 메시지까지 잘 파악하여, 시대와 상황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사고력으로 확장시키는 사람이다.
 책의 노예는 책의 내용대로만 사는 사람이고, 책의 주인은 자신의 생각과 의식대로 마음껏 책의 내용을 뛰어넘어 응용하고 활용하고 변형하고 개선하고 보충하고 반론할 수 있는 사람이다.<p109>

 

제6장 인생을 바꾸는 퀀텀 리딩 스킬 15단계

- 왜 3주가 필요한가?

 우리가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익힐 때, 실력이 처음부터 향상되지 않고 평탄면이라는 지루한 시간을 통과해야만 하는 이유는 미엘린 응고 과정을 거쳐야만 시냅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거쳐야 우리는 실력의 도약을 경험할 수 있다.
 한두 번, 하루 이틀 노력했다고 실력은 퀀텀 점프하지 않는다. 최소 3주는 해야 퀀텀 점프를 경험할 수 있다. 습관이 형성되는 데 최소 21일 정도가 필요한 것도 바로 미엘린 응고 과정을 반드시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뇌신경 네트워크의 발달과 티핑 포인트의 관계를 살펴보면 하수와 고수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노력에 따른 가시적인 효과는 계단식으로 나타난다. 평탄면이 있기 때문이다. 즉 미엘린 응고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쭉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의 노력이 필요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 하더라도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처음에는 성장이 더디고 작다. 그러나 어느 지점, 즉 티핑 포인트를 넘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실력은 어제와 오늘 다르고, 한 시간 전과 한 시간 후가 달라진다.

티핑 포인트

 내 경우 책만 읽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나서야 티핑 포인트가 나타났고, 그 지점이 지나자 지난 2년 동안 읽었던 양의 책을 단 2개월 만에 다 읽어버리게 되었다. 또 그 2개월 후에는 10년 읽을 책을 다 읽어버리는 수준까지 도약했다.
 이런 도약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고수들의 세계를 정말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일단 고수로 넘어가기 위한 티핑 포인트를 경험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진짜 즐기면서 할 수 있고, 즐기면서도 더 많이 보고 더 깊이 읽을 수 있다.<p173-175>

 

제6장 인생을 바꾸는 퀀텀 리딩 스킬 15단계

- 우뇌 활용 & 무의식 활성화 훈련_ 퀀텀 리딩 스킬Ⅰ

1단계: 우뇌 자극 스킬

 1단계 스킬을 훈련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평소 독서력을 측정해 보자. 측정 방법은 이렇다. 읽기 시작하는 부분을 체크한 후 5분 동안 책을 읽는다. 그리고 자신이 5분 동안 읽은 전체 글자 수를 세어 5분으로 나누면 분당 글자 수가 나온다.
 자신이 읽은 전체 글자 수를 체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읽은 페이지 수를 파악한 후 그 페이지의 한 줄 평균 글자 수와 한 페이지 평균 줄 수를 모두 곱한 뒤 나누기 5를 하는 것이다.

독서력 측정 방법
한줄 평균 글자 수 × 한 페이지 평균 줄 수 × 자신이 읽은 페이지 수 ÷ 5(분)


 분당 글자 수가 5,000자 이상이면 독서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추산해본 평범한 사람들의 평균 독서 속도는 분당 450자 이하였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라.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독서 스킬들을 꾸준히 연습하면 3주 안에 분당 1,000자 이상의 독서 실력자가 될 수 있다.

독서 등급

 우뇌 자극 스킬은 양쪽 눈 독서, 즉 좌뇌 중심형 독서에서 벗어나기 위한 간단한 훈련법이다. 훈련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효과는 엄청나다.
 우뇌 자극 스킬은 독서를 할 때 오른쪽 눈을 의도적으로 감고 왼쪽 눈으로만 독서를 5분 혹은 10분간 하는 것이다.
 자, 오른쪽 눈으로만 한 페이지 전체를 보라. 5~10분 정도 봤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왼쪽 눈으로만 한 페이지 전체를 보라. 양쪽 눈의 느낌이 전혀 다를 것이다. 오른쪽 눈은 초점이 정확히 잘 맞고 좁은 부분만 보인다. 반대로 왼쪽 눈은 초점이 잘 맞지 않지만, 넓은 부분을 볼 수 있다. 바로 이 차이를 독서에 이용하는 것이다.
 우뇌가 통제하는 왼쪽 눈은 전체를 보는 것이 편하고 초점을 맞추어 보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힘들다. 반대로 좌뇌가 통제하는 오른쪽 눈은 전체를 보는 것이 힘들고 초점을 맞추어 작은 부분을 정확히 보는 것이 편하다. 처음에는 이상할 수 있지만, 잠자고 있는 우뇌의 독서 인자를 깨우는 가장 쉽고 간편한 스킬이다. 이 스킬을 많이 연습하면 우뇌가 후끈거리는 감각이 느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훈련이 무리가 안 된다면 점점 시간을 늘려 읽기 훈련을 하면 좋다.

 우뇌는 주변 시야를 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뇌가 발달할수록 주변 시야를 잘 볼 수 있고, 결국에는 원 페이지 리딩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책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뇌로 읽는 것이다. 뇌로 책의 내용을 고스란히 이동시켜야 한다. 우리는 눈이 아닌 뇌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책도 그렇게 봐야 한다.
 뇌로 독서를 하면 눈으로 읽을 때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깊고 넓게 읽을 수 있다.<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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