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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독서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 양춘미

by 어린프린스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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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센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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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분야/장르 : 자기계발
지은이/옮긴이 : 양춘미
출판사 : 카시오페아
출판연도 : 2018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양춘미

목차(↓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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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1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내는 게 소원이에요
* 그 소원 참으로 소박하고도 원대하도다
오로지 출간이 목적이라면 | 따박따박 들어오는 인세가 목적이라면 | 내 가치를 높여 기
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 ‘내 이름으로 된 책’이란 ‘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콘텐츠’
독보적이라는 포장지 | 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콘텐츠인지 어떻게 알지?

* 콘텐츠가 서 말이라도 팔려야 보배
연기하는 것과 내 연기를 누가 봐주는 것 | 나무야 미안해 | 그래서 필요한 건 뭐? 전략!
[에디터의 책쓰기 실전 가이드] 책 쓰는 목적을 확실히 세워보자

Chapter 2 나 대단한 사람인데요?
*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나 쓸 수 없다
다들 책 써보라고 하던데? | 꾸준함이 만들어낸 전문성

* 얼마면 돼? 인기!
지피지기가 필요할 때 | 저자가 만들어지는 수많은 채널들

* 지인들만 사줘도 초판이 다 팔릴 거란 착각
책을 사주는 사람은 딱 1% | 왜 자꾸 투고할 때 책을 산다고 해요?

[에디터의 책쓰기 실전 가이드] 독자와 나를 분석해보자

Chapter 3 원고가 되는 좋은 콘텐츠의 길

* 꽃보다 콘텐츠
에디터의 도움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 | 좋은 에디터를 찾아서 | B가 적절할 때도 있지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너도 나도 뿜뿜 | 네가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 콘텐츠 더하기 콘셉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줄 | 뾰족한 콘셉트를 찾아라

* 집짓기 전에 설계도부터
목차는 규칙을 지닌다 | 목차의 소원은 통일 | 목차가 열일했네!

* 잘 쓴 기획안 열 원고 안 부럽다
가제는 걔 편 |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 의도가 있는 일 | 거창할 필요 없는 콘셉
트 | 분야를 초월한 책들 | 읽을 사람과 살 사람 | 유사한 도서를 찾기 | WHAT? SWOT!
| 제가 한번 팔아보겠습니다 | 책 나와라 뚝딱! | 부족한 건 못 참아 | 탄탄한 목차가 튼튼
한 산이 된다 | 샘플같지 않은 샘플

[에디터의 책쓰기 실전 가이드] 유사 도서를 찾아보자 | 내 원고의 SWOT 분석을 해보자

Chapter 4 글쓰기부터 공부하면 될까요?

* 글쓰기와 책쓰기는 달라요
숲을 생각하면서 나무 그리기 | 일관된 주장하기 | 내용이 균일해야 한다 | 결국 출판사
의 도움을 받게 된다

*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
흐르는 강물처럼 기승전결 | 문장은 짧고 굵게! | 눈치 챘는가? 비문 | 낯선 단어는 시선
을 머물게 한다 | 여든까지 가버린 세 살 버릇 | 중복아, 너 지겨워 | 모호한 표현을 의도
적으로 피해보자 | 한 문장은 한 가지 이야기로 끝내! | 쉬운 게 뭐가 어때서 | 뜻을 정확
히 알고 쓰자

* 한 권의 책을 완성하려면
꾸준함보다 더 큰 힘은 없다 | 기록이 승리하리라 | 밝힐 건 밝혀야지 | 머리말과 맺음말
은 어떻게? | 추천사 부탁하기 | 책 날개에 들어가는 자기소개 | 죽어도 글이 안 써지는
사람들에게

* 원고를 써나가는 저자의 바른자세
중간 피드백을 두려워 말라 | 그집 하드디스크는 안녕하십니까? | 한글? 워드? 어떤 형
식으로 원고를 보내?

[에디터의 책쓰기 실전 가이드] 글쓰기 스킬을 키워보자

Chapter 5 일단 다 찔러봅니다

* 출판사가 뭐하는 곳인고 하니
출판사 구조를 알아볼까 | 큰 출판사 vs 작은 출판사 | 좋은 출판사를 찾아야 하는 이유
| 나쁜 출판사를 피해야 하는 이유

*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받는 사람 메일 주소가 50개 | 투고는 메일로 충분합니다 | 님아 기다려주오 | 믿으라!
거절메일을 | 수정에 대한 의지

* 계약을 하기까지
선인세는 뭐고 계약금은 뭐여? | 이런 인세, 저런 인세 | 전자책 인세에 목숨을 걸어도
되나 | 인세를 지급하는 시기 | 알아두어야 할 변수 | 출판사가 돈 많이 벌 것 같죠?

* 계약서 살펴보기
계약서의 조항 살펴보기 | 계약서 쓰는 시기
[에디터의 책쓰기 실전 가이드] 표준계약서를 한번 살펴보자

Chapter 6 내 책 내맘대로 만들래요

*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원고가 책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 그래서 내 책은 언제 나와? | 일정에 왜 목숨을 걸어?

* 실질적인 출판 프로세스 들여다보기
샘플원고가 디자인시안이 되기까지 | PC 상에서 교정한다 하여 PC교정 | PC교정이 완
료된 파일은 디자이너에게로 | 1차 디자인되어 나온 1교 | 1교 수정사항이 모두 반영된
2교 | 2교 수정사항이 모두 반영된 3교 | 최종 확인하는 화면대조 | 인쇄 전 파일 확인 |
책으로 인쇄, 제본

* 제목과 표지가 나오기까지
제목을 짓기까지 | 뜯어보면 제목에도 특징이 있다 | 그럼에도 제목은 맡기세요 | 카피
까지 손대시게요? | 이유가 있는 띠지 | 표지디자인이 나오기까지

* 저자가 배에 타면 그 배는 산으로 갑니다
당신의 에디터를 신뢰하라 | 원하는대로 다 하시려거든 출판사를 즈려밟고 가시옵소
서 | 나는 JS인가

[에디터의 책쓰기 실전 가이드] 나의 책 프로세스를 살펴보자

Chapter 7 책 나왔다 야호

* 책은 훌륭한데 출판사 때문에 책이 안 나간다고요?
책 팔리기 힘든 세상 | 이 책은 누가 사는가 | 저자의 뻔뻔함이 필요해

* 출판사에서 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매대를 관리하라 | 모든 것이 광고 | 이런 이벤트, 저런 이벤트 | 입소문을 부탁해 | 언론
활용(TV 방송/잡지/신문 등) | 새롭게 하소서 | 텔레비전에 내 책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

* 저자의 활동은 마케팅으로 이어진다
저자 강연회의 딜레마 | 출판기념회로 기념하고 싶은 건 무엇? | 저자 사인회의 함정 |
개인 미디어 활동의 힘

[에디터의 책쓰기 실전 가이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해보자

에필로그


Chapter 3 원고가 되는 좋은 콘텐츠의 길

* 집짓기 전에 설계도부터
목차는 규칙을 지닌다

Part(부) > Chapter(장) > 하위개념

 '부'가 있는 목차는 다소 분량이 다양하게 설정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체로 취미, 예술, 실용서들이 이렇게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p106>

 대체로 실용서를 제외하면 '부'까지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장'으로만 구성이 될 때는 어떤 '장'만 특이하게 내용이 많거나 복잡해지지 않도록 분량이나 스타일을 조정하는 게 좋습니다.<p109>

 

* 잘 쓴 기획안 열 원고 안 부럽다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여러분이 쓰는 기획안 속 자기소개는 나중에 책에 그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책날개나 온라인 서점 서지정보에 들어갈 자기소개는 마지막에 다시 작성하게 됩니다. 이 말인즉슨 기획안에서 여러분을 좀 더 멋있게 은유적으로 소개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에디터가 여러분에 대해 판단할 수 있게 정확한 이력을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그 내용이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더 판단에 도움이 되어 유리합니다.<p120>

 블로그를 하는 분들 중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하고 있는 모든 활동들이 담겨 있다는 생각에 블로그 주소만 달랑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방문하여 여러분이 남긴 수많은 포스팅을 읽고 정보를 취합할 정도로 한가한 에디터는 거의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정보를 써주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기획안 속 자기소개가 될 것입니다.

 이름, 나이, 학력, 활동, SNS 정보<p121-123>

 

 

Chapter 4 글쓰기부터 공부하면 될까요?

*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
모호한 표현을 의도적으로 피해보자

 흔히 사람들은 글에서 이런 표현을 씁니다. '정말 많다' '너무 상처받았다' '진짜 괴로웠다' 등... 그런데, '열 손가락 발가락으로 세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많다' '뜨문뜨문 그 기억에 몸서리칠 정도로 상처받았다' '누군가 송곳으로 가슴을 후벼 파는 듯 괴로웠다'라고 한다면 어떤가요?
 화려한 미사여구의 수식어를 채워 넣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모호하고 평범한 표현은 지양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때 좀 더 낯선 단어를 위주로 사용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p155-156>

☞내 생각 :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표현에 너무 힘 빼지 않기를..

 

* 원고를 써나가는 저자의 바른자세
한글? 워드? 어떤 형식으로 원고를 보내?

사진

 사진 자료가 있는 경우에는 일단 사진의 파일명을 규칙적으로 설정해 주세요.

1부_기어오르기 (1).jpg
1부_기어오르기 (2).jpg
2부_뜀뛰기 (1).jpg
2부_뜀뛰기 (2).jpg

 포인트는 파일명이 헷갈리거나 겹치지 않게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다음 원고에는 사진이 들어갈 자리에 [사진첨부 : 1부_기어오르기 (1)] 이런 식으로 표기만 해주면 됩니다.<p177-178>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은 대체로 72dpi입니다. 포토샵에서 이 사진을 불러내어 300dpi로 바꿨을 때 가로x세로 나오는 사이즈가 바로 '이 사진의 최대 사이즈'이지요. 즉 그 이상으로 사진이 커지면 인쇄 때 지글지글 깨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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