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도서명 : 부자의 그릇
분야/장르 : 경제/경영, 재테크
지은이/옮긴이 : 이즈미 마사토/김윤수
출판사 : 다산북스
출판연도 : 2015

부자의 그릇-이즈미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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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즉,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그릇이 크지 않다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왔다 해도 언젠가 모두 나가버린다.

3. 나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이는 자신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그릇을 판별해서 거기에 맞는 기회를 가져온다는 것을 뜻한다.
역으로 해석하면,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다.

4.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실패란 단순이 돈이 줄었음을 가리키지만,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아주 크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돈이란 결국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