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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독서

<에이트8> - 이지성

by 어린프린스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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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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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에이트(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분야/장르 : 자기계발, 성공학
지은이/옮긴이 : 이지성
출판사 : 차이정원
출판연도 : 2019

에이트-이지성

목차 (↓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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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묻는다
prologue 잡스는 왜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나

Part 1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실리콘밸리와 하버드의 발 빠른 움직임
그러자, 실리콘밸리 상위 1%가 움직였다
‘싱귤래리티대학교’의 교육 목표
“강의의 시대는 끝났다”
일론 머스크가 자녀들을 자퇴시킨 이유

2차 흑선, 일본의 교육혁명에 숨겨진 의도는
그들은 왜 교육혁명을 단행했을까
국민 평균 독서량 166위라는 성적표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
이미 20년 전, 인공지능은 인간을 이겼다
1997년 5월 11일, 모든 것의 시작
‘딥블루’, ‘왓슨’, 그리고 ‘슈퍼비전’
왜 한국에서 ‘알파고 쇼’를 벌였을까
인류의 미래 문명은 인공지능이 될 것이다

Part 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아이비리그 수재들이 월 스트리트로 향하는 이유
‘켄쇼’, 트레이더 598명을 해고로 몰다
인공지능 의사와 인간 명의의 대결
3만 4천 건 vs ‘0건’
‘리걸테크’, 변호사와 판사도 대체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인공지능 교사 프로젝트’
인공지능 시대, 가장 먼저 대체되는 직업들

“10년 뒤”, ‘21세기 에디슨’의 예언
‘수확가속의 법칙’, 기하급수적 성장의 무서움
……그리고, 2045년

인공지능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
‘빅E’와 ‘미들E’와 ‘리틀E’, 공감 능력의 실체
창조적 상상력, ‘리틀C’의 땅을 걷고 ‘미들C’의 산을 올라라
프레카리아트, 한국인 99.997%의 미래

Part 3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에이트’ 하라

에이트 01 디지털을 차단하라
실리콘밸리 가정과 기업에는 IT 기기가 없다
소비자가 아닌 창조자의 입장에서 대하라

에이트 02 나만의 ‘평생유치원’을 설립하라
‘몬테소리 마피아’의 비밀
인공지능 시대의 리더를 기르는 교육
200년 전, ‘칼 비테 교육법’에 숨겨진 진실
인공지능은 유년 시절이 없다

에이트 03 ‘노잉’을 버려라, ‘비잉’ 하고 ‘두잉’ 하라
하버드가 버린 것과 취한 것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아인슈타인의 ‘생각’ 공부법

에이트 0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 하라
4차 산업혁명의 요람, 스탠퍼드대 D스쿨
디자인 씽킹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다섯 가지

에이트 0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실리콘밸리의 천재들은 왜 철학에 빠졌을까
그 학교들이 철학을 교육의 핵심으로 삼은 이유
진짜 철학하는 방법, 트리비움
당신의 미래는 철학에 달려 있다

에이트 0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예일대 의대의 미술 수업과 서양 사립학교의 역사 수업
인공지능은 ‘트롤리 딜레마’를 판단하지 못한다

에이트 0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세계 수재들이 ‘미네르바 스쿨’을 택하는 이유
IBM은 왜 인공지능 문외한인 직원을 채용했을까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으로, 이방인이 아닌 현지인으로

에이트 08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봉사도 공감과 창의성이 중요하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epilogue 감사하며

부록


Part 1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밖에 없는 이유

“강의의 시대는 끝났다”

 하버드·스탠퍼드·MIT·예일 같은 대학들이 세계 최고일 수 있는 것은 세계 최고의 교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세계 최고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대학들이 자신들을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자리할 수 있게 해주는 비결인 '강의'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그러니까 스스로 최고의 위치를 버렸다.
 도대체 그들은 왜 그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먼저 없어지는 게 강의이기 때문이다. 아니 강의 위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은 인공지능 시대에 1순위로 인공지능에게 대체되거나 지배되기 때문이다.<p40-41>

 

이미 20년 전, 인공지능은 인간을 이겼다

 서양은 전기·자동차 등으로 대표되는 2차 산업혁명과 컴퓨터·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3차 산업혁명을 일으킨 뒤 동양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쇼를 통해 알렸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다.<p57>

 

 

Part 2 10년 뒤, 당신의 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 vs 지시를 받는 사람

‘켄쇼’, 트레이더 598명을 해고로 몰다

 1·2·3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새로운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것이다. 특히 좋은 학력을 가진 사람들의 몸값이 수직 상승했다. 3차 산업혁명인 컴퓨터혁명이 만든 무수한 일자리와 유명 IT기업 임원들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르다.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산업혁명들과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이 혁명은 기존 일자리를 폭발적으로 없애고 있고, 월 스트리트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좋은 학력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p83>

 

인공지능 의사와 인간 명의의 대결

세계 각국에서 인공지능 의사들이 인간 의사들을 압도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들을 나열해 놓은 장.<p85-93>

 

인공지능 시대, 가장 먼저 대체되는 직업들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공무원만큼 인공지능에게 대체되기 쉬운 직업도 없다고 한다.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수행할 수 있는 업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헌데 그런 직업이 어디 공무원뿐이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직업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무튼, 이것 하나는 분명하다.
 "현재 인간 공무원이 하고 있는 업무의 대부분은 결국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다."
 그 시기는 생각보다 빨리 올 것이고, 공무원의 대량 해고 사태를 부를 것이다.
 회계사·세무사·관세사·변리사·감정평가사·보험계리사·재무분석사 등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각종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대체되거나 심지어는 직업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를 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의 "4차 혁명시대 신新기업보고서", 세계경제포럼WEF의 "4차 산업혁명 보고서", UN의 "미래보고서 2045"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고용정보원과 LG경제연구원 등에서 비슷한 발표를 했다. 한마디로 끝에 '사' 자가 들어가는 좋은 직업들은 예외 없이 인공지능에 의해 종말을 맞거나 종말 비슷한 수준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p114>

 

‘빅E’와 ‘미들E’와 ‘리틀E’, 공감 능력의 실체

 공감 능력이란 철학에서 나온 용어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의 입장에서 느끼고 이해할 줄 알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이다. 특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처지에 서서 생각하고 느낄 줄 알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할 줄 아는 능력이다.
 공감 능력은 빅E(Big empathy ability), 미들E(Middle empathy ability), 리틀E(Little empathy ability)로 구분된다.<p129>

 

창조적 상상력, ‘리틀C’의 땅을 걷고 ‘미들C’의 산을 올라라

 인공지능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의 입장에서 느끼거나 이해할 수 있는 능력, 공감 능력이 없다. 그리고 공감을 통해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거나 기존에 있던 것에 혁신을 일으키는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없다.<p139>

 

프레카리아트, 한국인 99.997%의 미래

 프레카리아트란 '불안정한'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프레카리오precario와 '노동 계급'을 뜻하는 독일어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의 합성어로, 이 용어를 널리 알린 영국 런던대학교 가이 스탠딩 교수에 따르면 다음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꿈과 열정이 없다.
2.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
3. 먹고사는 문제로 평생 고통받는다.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우리나라는 인간 근로자 1만 명당 로봇 수가 세계 평균 69대보다 무려 462대나 많은 531대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비율'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봇에게 대체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프레카리아트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 유기유 교수팀이 집필한 《미래 사회 보고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이 99.997%가 프레카리아트로 떨어지는 일은 2030년경부터 2070년경까지 급격하게 진행된다.<p140-142>

 

 

Part 3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
-‘에이트’ 하라

소비자가 아닌 창조자의 입장에서 대하라

 실리콘밸리 사람들이 내린 결론은 이렇다.
 "IT 기기를 차단하는 능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IT 기기에 중독된다. 중독은 종속을 의미한다. 인공지능은 지금의 IT 기기보다 적게는 몇백 배, 많게는 수천수만 배의 중독성을 가질 것이다. IT 기기를 차단하는 능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인공지능도 차단하지 못할 것이고 마약 이상으로 중독될 것이다. 즉 현재 IT 기기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은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자마자 인공지능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말이다. 반면 IT 기기를 차단할 줄 아는 사람들은 IT 기기를 접촉할 시간에 독서와 사색을 하고 예술과 자연을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진실하게 교류하면서 자기 안의 인간성과 창조성을 발견하고 강화해갈 것이다. 그런데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IT 시대인 지금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인공지능 시대에는 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저절로 리더가 된다.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흉내 낸 것에 불과하듯이 인공지능은 인간을 흉내 낸 것에 불과하다. 인공지능은 기계에 종속되어 인간 고유의 능력인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상실한 사람은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인 사람은 절대로 대체할 수 없다. 우리가 '컴퓨터를 꺼라. 스마트폰을 꺼라. 그러면 주위에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IT 기기를 차단하는 문화를 만든 이유다."<p150-151>

 

에이트 03 ‘노잉’을 버려라, ‘비잉’ 하고 ‘두잉’ 하라

 아마도 양자컴퓨터를 탑재한 인공지능은 IQ 1만을 가볍게 돌파할 것이다. 한마디로 인류 지능의 시대가 종말을 맞이하는 것이다.
 어떤 과학자들은 이런 예측까지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500만 큐비트 양자컴퓨터를 탑재하면 생각과 감정과 마음을 갖기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이다. 과연 그런 시대가 올까? 기계가 '지능'만이 아닌 '생각'과 '감정'과 '마음'까지 갖는 시대 말이다.<p179>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아인슈타인의 ‘생각’ 공부법

 나는 앞에서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IT 기업들이 빠르면 2005년, 늦어도 2035년 무렵이면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것이라 예측한다고 했다.<p188>

 

디자인 씽킹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다섯 가지

 3차 산업혁명 시대까지는 기계처럼 살아도 괜찮았다. 아니 오히려 기계처럼 살수록 학교와 사회에서 더 인정받았다. 하지만 알다시피 4차 산업혁명부터는 다르다. 지금 기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들보다 더 나은 기계, 즉 인공지능에게 대체된다.<p201>

 

에이트 0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2014년 무렵의 일이다. 인공지능 켄쇼가 월 스트리트의 심장이라 불리는 골드만삭스에 입사했다. 당시 골드만삭스에는 월 스트리트 최고의 트레이더 600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하지만 켄쇼가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598명이 해고당했다. 켄쇼가 그들이 한 달 걸려서 할 일을 몇 시간 만에 끝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의 파괴적 능력을 경험한 골드만삭스는 회사의 정체성을 '금융 투자'에서 '인공지능'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2015년 이렇게 선언했다. '우리는 인공지능 기업이다!' 이후 월 스트리트의 금융 투자 회사들은 골드만삭스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지금 월 스트리트에서는 인간이 하던 일의 약 90%를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CEO가 "우리는 인공지능 기업이다!"라고 선언한 지 약 4년 뒤인 2018년의 일이다.


 그런데 양자컴퓨터가 500만 큐비트를 돌파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거의 없어 보인다. 아니 가능하다 하더라도 앞으로 최소 100년은 걸릴 것 같다. 문제는 인공지능이 500만 큐비트 양자컴퓨터를 탑재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감정을 느낀다거나 생각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데 있다. 그럼 왜 일부 과학자들은 500만 큐비트를 주장하는 걸까? 인공지능이 적어도 500만 큐비트 양자컴퓨터를 탑재해야 그때부터 비로소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감정을 느낀다거나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SF적 의미가 아닌 과학적·기술적 의미를 가진다고 보기 때문이다.<p204-206>

 

에이트 0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의과대학에서 소설 창작을 가르친다면, 의대생들이 수업 시간에 소설을 집필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미국 컬럼비아 의대는 그렇게 하고 있다. 미래에 의사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능력이 환자의 심적·육체적 두려움과 고통에 공감하고 환자와 질병을 창의적으로 대하는 것인데, 소설 창작이 이를 잘 키워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p221>

 

부록

. 기쁨과 슬픔 같은 단순한 감정은 물론이고 혼란·좌절·고뇌 같은 인간 고유의 감정을 무려 62가지나 얼굴에 드러내면서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민권까지 획득한, 인간형 감정 지능 로봇 '소피아'를 개발한 핸슨 로보틱스의 설립자 데이비드 핸슨은 인공지능의 미래를 이렇게 예측했다.
 "인공지능 로봇은 2035년에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앞지르게 되고, 2045년에 인간과 동일한 시민권을 갖게 된다."<p260>

. 세계 3대 경영 컨설팅 기업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15년에 발표한 "글로벌 제조업 경제의 이동: 첨단 로봇들은 생산성 향상 폭풍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서 2025년까지 로봇에 의해 일자리가 가장 많이 대체될 국가로 대한민국을 지목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까지 로봇에 의한 노동 비용 감축이 33%로 세계 1위다.<p262>

.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17년에 "인공지능이 인력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발표했는데 여기에 따르면 2023년에 의사·변호사·교수 등 전문직의 3분의 1 이상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고, 2030년에는 90% 이상이 대체된다.<p265>

. '미래학의 아버지', '구글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등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다빈치연구소 소장 토머스 프레이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의사·약사·변호사·회계사·변리사 등의 일자리가 2030년에 아예 소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전 세계 대학의 50%가 2030년에 사라진다고도 예측했다.<p266>

. 한국고용정보원은 2017년에 "기술 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의사 업무의 33.3%는 2025년에, 70%는 2030년에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
 "약사 업무의 84.2%는 2030년에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
 "판검사 업무의 34.5%는 2025년에, 58.6%는 2030년에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
 "변호사 업무의 37%는 2025년에, 48.1%는 2030년에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
 "교수 업무의 59.3%, 기자 업무의 52.4%가 2030년에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
 "2025년에 국내 일자리의 60% 이상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
 "2030년이 되면 국내 398개 직업이 요구하는 역량 중 84.7%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낫거나 같아진다."<p269>

 

 《특이점이 온다》의 핵심 내용은 2045년 인류에게 싱귤래리티, 즉 특이점이 찾아오는데 그것은 인류의 모든 지능을 합한 것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는 것이다.<p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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