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오는 날 ‘불맛 짬뽕라면’ 쉬운 레시피!!

비 오는 날, 특히 장마철에 얼큰한 거 먹고 싶을 때!

나가기는 귀찮고 1인분 배달시키기에도 애매할 때!

 

바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불맛 짬뽕라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가성비 끝판왕 불맛짬뽕라면

 

솔직히 이렇게 만들어 먹는 게 웬만한 애매한 짬뽕보다 훨씬 맛있다.

 

자 그럼 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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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1인분 기준)

 

1. 올리브유

2. 국간장 1 숟갈

3. 국내산 고춧가루 2 숟갈

4. 청양고추 1개

5. 파

6. 양파 1개

7. 다진 마늘 2쪽

8. 라면(추천 : 진라면, 해물라면, 짬뽕라면, 오라면, 신라면) : 스프가 필요하기 때문

9. 돼지고기(안심, 목살, 찌개용 등)

10. 해물(오징어, 새우, 가리비, 바지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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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포트기에 좀 있다 쓸 물을 미리 끓여놓고, 채소와 해물부터 손질한다.

 

 

1) 파를 적당히 썰고, 양파를 먹기 좋게 자른다. 마늘도 다져놓고, 청양고추도 알맞게 썰어준다.

 

2) 다음은 해물을 손질한다. 냉동 해물이었다면 해동을 한다.

그리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 나는 소주를 조금 태운 물에 담가서 해동한다.

 

3) 기본 재료 준비가 다 되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할 텐데

먼저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르고 파를 볶아 파 기름을 내어준다.

 

4) 그다음 돼지고기를 넣고 핏기가 가실 때쯤 양파를 넣어서 볶아줌

 

5) 다음은 고춧가루를 넣고, 이때부터 불을 약하게 해서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하면서 잘 볶아준다.

 

6) 고춧가루가 재료에 다 배일 때쯤 해서 라면수프도 넣고, 국간장도 넣는다.

이제 화력을 좀 세게 해서 불맛을 내야 됨. 그렇게 볶다가 불냄새가 난다 싶으면

포트기에 미리 끓여둔 물을 좀 넉넉하게 붓는다(나중에 물이 부족하다).

 

7) 그리고 준비한 해물들을 넣고, 비린내 제거를 위해 다진 마늘과 후추를 적당히 뿌려준다.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라면 후레이크가 있으면 그것도 넣어준다.

 

8) 그리고 라면도 퐁당 넣는다. 이제 면을 잘 풀어주면서 계속 끓인다.

너무 익히지 않고 면이 꼬들하게 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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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어봤지만 진짜 진심 또 만들어 먹고 싶당!!

 

감상 TIME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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