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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17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이유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이유 저명한 논문에도 나타나듯이 나는 백신의 항체 생성 효과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항체 생성만으로 백신의 효과를 논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자료들도 많다. 백신의 부작용으로 혈소판 수치 감소, 자가면역감소, 백혈구 수치 감소, 혈전 증가, 항체의존면역증강(ADE) 등 이미 세계 유수의 저널에 논문들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백신이 감염예방에는 취약해서 돌파감염은 일으키나, 위중증 예방은 가능하다는 결과가 있는데 이 또한 통계적 해석에 따라서 그럴 수 있다고 본다.(내가 알기로는 주로 고령자에서 그것도 기저질환이 있는 군에서 이 부분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국내 실정에는 백신이 사망자수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첫째,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이 .. 2022. 1. 28.
The Lord's Prayer(주기도문)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n heaven.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Forgive us our sins as we forgive those who sin against us. Save us from the time of trial, and deliver us from evil. For the kingdom, the power, and the glory are yours, now and forever. Amen. – or –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 2022. 1. 25.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 조진국 너는 모를 것이다.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게 된다. 이 행복이 달아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 나는 너무 사랑하면 입을 다문다. 한 번 불러버리면 다시는 그 말과 똑같은 느낌으로는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겨울 끝에는 봄이 오듯이 내 끝에는 항상 네가 있다. 조진국 2022. 1. 24.
사람은 미래를 산다. 사람은 미래를 산다. 코로나와 대선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코로나 여파로 세계 경제가 몰락했고, 백신패스로 인해 인간의 자유와 기본권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예전 같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희망하며 사람들은 다음 대통령 당선 주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생각은 저마다 달라서 특정 후보에 대한 칭찬과 비판을 하며 자기만의 후보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기준은 다양하겠으나 나는 크게 2가지로 본다. 첫 번째 후보의 기준은 현재 경제가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경제를 잘 살릴 수 있는 후보이다. 부동산 정책은 역대 최악이며,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두 번째 후보의 기준은 인간의 자유와.. 2022. 1. 24.
평화의 기도 - 성 프란치스코 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가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2022. 1. 24.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 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의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이해인 2022. 1. 24.
나무 - 권진원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나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권진원 신혼 초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내 마음이다. 내가 나무라면 아내는 바람이 되어 나를 맴돌고, 때로는 장미가 되어 내게 꽃을 피운다. 아내가 나무라면 내가 바람이 되어 아내를 흔들고, 때로는 장미가 되어 아내 가슴에 꽃을 피운다. 당신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들려주길 바란다. 2022. 1. 24.
페미니스트란 용어 자체가 남녀 불평등을 가속화시키는 도구이다 페미니스트란 용어 자체가 남녀 불평등을 가속화시키는 도구이다. 남녀는 분명히 생물학적인 차이가 있다. 남성성 여성성이라고 하는 용어가 만들어진 것도 바로 이 생물학적인 차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말인즉슨 남녀는 서로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뜻이다. 보편적으로 남자는 주로 힘쓰는 일을 여자보다 잘하고, 여자는 육아나 세밀하고 꼼꼼한 일을 잘한다. 이것은 구석기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효율적인 생활을 위해서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런 차이점으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살아가게끔 만든 것이 신이 남녀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런 차이점이 차별로 이어지게 됨으로써 문제가 발생된다. 예전에는 무지해서 그랬을 수도 있으나 요즘에는 그런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제도들이.. 2021. 6. 2.